다른 사람이나 주변 상황을 의식하면 혼란스러워지고 망설이게 된다.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주변 상황에 휘둘리는 악순환이 반복되며 스트레스가 쌓인다. 혹시 자신의 생각대로 되지 않는 것,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것에 휘둘리며 자책할 때가 많지는 않은가요? 이처럼 다른 사람이나 주변 상황을 의식하면 그 순간부터 몸과 마음이 혼란스러워지고, 평소 자신의 페이스를 잃어 자신이 가진 능력을 발휘할 수 없게 됩니다. 다시 말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'의식'이라는 끈에 둘둘 휘감겨 본래 자신의 힘을 드러낼 수 없는 상태에 빠져버리는 것입니다. 나는 나, 내 페이스대로 나아가자 그렇다면 흔들림 없이 제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?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몸과 마음을 흐트러뜨리거나 고민에 빠지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