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억독서법-기성준
독서가가 되기 위해서는 책 읽기의 고정관념을 벗어나야 한다.100권을 읽고, 1,000권을 읽으면 고수가 된다는 말은 아무런 생각 없이 목표설정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권장하는 말이다. 정약용, 세종대왕, 링컨, 아인슈타인 등 독서를 하는 위인들은 결코 책을 읽은 권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. 꾸준한 독서력을 통해 자신의 삶을 바꾼 것이다. 그래서 “하버드 대학교의 졸업장보다 독서하는 습관이 더 중요하다.”라고 빌게이츠가 강조한 것이다. 100권, 1,000권을 채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독서력을 가지는 것이 핵심이다. 책만 읽는 바보가 되지 마라 한 권의 책을 읽더라도 삶을 송두리째 바뀌는 사람도 분명 존재한다. 한 권의 책을 끝까지 읽지 않더라도 삶을 바꾸는 영감을 얻는 경우도 있다..